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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오후 5시 부터 식당에 갔습니다.

큰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요.
두명이서 진꽃살, 막창, 양념 꼼장어, 돼지 껍데기 시켰습니다. 먹다 보니 맛있어서 다양하게 시켰네요. 5시 부터 슬슬 사람 많아 지더니 5시 58분 자리가 없어서 웨이팅 시작 되었습니다.





제가 한 꼼장어 좋아하는데요. 인생 두번째 꼼장어를 만났네요. 진꽃살 제외 하고 대부분 주방에서 연탄불에 구워 주시는데요. 꼼장어 왔을때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셔서 먹어 봤는데 촉촉한 꼼장어는 처음 이었습니다..
다음주에 파티원 구해서 다시 가야겠어요.

나는 아직 꺼지지 않은 연탄인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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