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 매매를 하는 이유.

2020년 부터 현재 까지 주식, 경제, 심리학, 원자재, 화폐, 채권 관련 하여 책을 보았습니다.

사실 다 필요 없다고 생각 하는데요. 해당 내용으로 생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제가 그분들 만큼 몰라서 하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모든 투자는 심리가 우선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담과 이브때 부터 만들어진 인간의 심리 말이죠. Feat - 네덜란드 튤립 광풍. IT 닷컴 광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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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게 참 내가 맞을때는 시장이 틀리고 시장이 틀리면 제가 맞고 99%는 그러더라구요. 돈은 너무 스마트 합니다.

일단 주식 시장은 무체급 경기 입니다. 당신이 보는 모니터 뒤에 손흥민 보다 뛰어난 주식 선수들이 있고 레이 달리오가 있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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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먼 미래에는 모르겠지만 현재는 신흥국 투자는 하지 않습니다. 그럴만한 이유도 있고 경험도 있습니다. 그래서 주로 낮과 밤이 다른 미국에 투자를 많이 합니다. 주로 밤 10시 30분, 11시 30분에 증시 개장을 하는데요. 처음에는 새벽 3시 까지 매매를 하고는 했습니다. 1년 지나니까 사람이 이상해 지더라구요. 이게 뭐라고... 다행이 수익이 난다면 그나마 보상을 받지만 수익을 내지 못하면 너무나 괴롭습니다. 그래서 심리학과 퀀트라는 학문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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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가 퀀트를 하는 이유 몇가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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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잘 한다는 사람들 어느 분야에서 특히 반도체 내가 대한민국 1위다. 레이 달리오, 버핏옹 등등 관련된 많은 책들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매매를 시작 했죠.

음. 나도 이제 주식 고수야. 매수 매도 시작.. 응? 99% 틀리지 왜지..? 그래서 책을 보았던 사람들 인터뷰를 다시 찾아 봤습니다. 그 사람들 똑같이 하는 말이 "그 때와 지금은 다르다." 왜 말을 바꾸세요? 라고 물어보면 유연성 사람은 유연하게 사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 처럼 유연하지가 못합니다. 인정 합니다. 유연성을 가지기 위해서는 수천만원에서 수억원 손실도 겪어야 하는데 저는 그럴 자신도 없고 그만한 금전적 여유도 되지 못합니다. 물론 절대적으로 책이나 유튜브로 보았던 분들이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정말 고수도 많고 존경도 합니다. 다만 제가 못난이 입니다.. (저는 주식 금쪽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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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주식 공부를 해봤지만 내가 틀릴 확률은 51%가 넘는다. 인정. 너튜브나 세계 주식 고수들은 차고 넘치고 정말 많습니다. 이사람들을 이게 주업이고 나는 부업인데 주식 시장에서 이사람들을 나는 이길 자신이 없었습니다. 솔직히 점점 나를 못믿겠다.

 

그럼 퀀트 확률적으로 접근 하여 백테스트 결과가 수익낼 확률 51% 넘으면 해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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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하루에 수백개 뉴스가 쏟아지고 새벽 까지 모니터를 보고 싶지 않다.

금리가 뭐? 파월이? 이번에 올린다고? 이번에는 내린다고? 러시아가 핵쏜다고? 북한이 뭐한데?? 부동산 대출 증가로 위험이 증가 한다고? 레고랜드가 파산 한데? 그럼 거기 투자한 경기도 채권은 어떻게 되는데?

불안해서 주식 하겠습니까? 그냥 인버스 몰빵 할까요? 인버스 사자!! 인버스 제가 사면 주식 시장이 오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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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 가능.

가족과 함께 일상적인 생활을 현재는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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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식 퀀트 매매 일상.

단기 투자 퀀트는 아침에 일어나서 퀀트 알고리즘에서 알려준 데이터를 미리 LOC 예약 매수 매도 가격 수량 걸고 그날은 증권 계좌 로그인도 안합니다.

적립식 퀀트는 단기 투자 처럼 똑같이 예약 매매를 걸지만 2주치를 미리 걸어 둡니다. 통발 설치 하고 물고기 들어 오기만을 기다리는 거죠. 2주동안 그냥 일상 생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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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은? 그리고 2030년 이후 목표는?

10년뒤 15~20배가 목표 입니다. 목표 금액 120억 달성시 매달 1%를 인출 하여 생활비 쓰고 남는 현금은 원자재(금), 채권, 부동산, 현금으로 헷지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