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 요양신청서에 빠진 상병 추가. - Feat. "추가상병"

저희 아버지 산재 경우 경찰, 구급 대원 도착시 의식이 없으셨고 1주일 정도 의식이 없는 상태로 중환자실에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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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디가 정확히 아픈지 모르는 상태에서 서둘러 산재 신청 접수를 먼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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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신청서 제출시 의사 "소견서"도 첨부 되는데요. 당시 소견서에는 "뇌출혈" 하나만 적혀 있었고 아버지께서 의식이 깨어 나시고, 목과 척추가 아프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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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요양신청서에 "목, 척추"에 대한 언급이 없기 때문에 "추가상병"을 신청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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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원 원무과 산재담당자를 찾아서 "추가상병"에 대해서 말하기.
2. 해당 서류를 병원 담당 간호사에게 제출 하시면 의사가 "추가상병"에 대해서 소견서 제출.
3. 추가상병 관련 서류 공단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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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병원 마다 조금씩 다를거 같아서 병원측에 물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